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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훈산건지하우스점
작성자 : 문승기 / 작성일 : 2021-08-30 16:23 / 조회 : 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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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훈산건지하우스점에서 2개월간 근무했던 경력이 있는 생활관생입니다.

생협 재정이 좋지 않아 방학동안은 생협 직원들로 편의점을 운영한다고 하여 알바를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어느새 보니 아르바이트생인지 직원인지는 모르겠지만 젊은 남학생, 여학생으로 보이는 분들이 매대에 계시더군요.

아무튼 요점은 매우 불친절 합니다.

손님이 들어오면 인사는 커녕 관심도 없이 의자에 앉아 휴대폰만 하더군요, 테이블은 매우 더럽습니다. 청소 안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교육받았던 모습과는 너무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저도 2개월간 이 일을 해보면서 느꼈지만, 의자에 앉아있는 것은 이해 갑니다.

오래 서있으면 다리가 아프고 손님이 적은 시간에는 앉아있는 거, 이해 갑니다.

하지만 손님이 들어오든 말든 관심도 없고 매대에 물건을 가져와야 그제서야 일어나십니다.

알바라면 그럴 수 있다 치지만, 직원이라면 더 문제인 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교육받았을때는 손님 들어오실때 인사, 나가실때 인사, 테이블 수시로 청소 등을 지키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떻게든 점장님께, 생협에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것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훈산CU가 참빛 이마트24보다 왜 평이 안좋은지 알겠습니다.

가까운거만 빼면 아무도 안 갈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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